日부흥상, 한국 겨냥 "후쿠시마 식재료, 그 나라보다 깨끗"
2020-02-19
일본 당국자가 2011년 후쿠시마(福島)에서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이후
후쿠시마 현을 포함한 인근 8개 현 수산물의 수입 규제를 유지 중인 우리 정부를 향해 불만을 표했다.
다나카 가즈노리(田中和德) 부흥상은 18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현 식자재 수출 문제에 대해
"일본은 '그 나라'보다 훨씬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답변했다. 아사히 신문은 다나카 부흥상이 한국을 겨냥해 이같은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다나카 부흥상은 "후쿠시마의 식재료는 일본 내에서도 유통이 문제가 없는 낮은 (방사능) 수치를 보인다.
우리는 한국의 (식재료) 방사능 수치도 알고 있다"면서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9030619230?f=m&from=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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