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31번 환자가 '슈퍼 전파자'.. 추가 확진 11명과 연관
2020-02-19
11세 어린이 확진자도 첫 발생, 20번 환자의 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5명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나왔으며,
이 가운데 11명은 31번째 환자(61ㆍ여성)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번 환자는 11일 동안 입원한 한방병원에서 증상이 시작돼 신천지 교회예배를 보는 등 대구 일대를 휘젓고 다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추가된 환자 가운데 31번 환자와 동일한 교회를 다녔던 확진자가 10명이며 병원 내 접촉자도 1명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대구ㆍ경북 지역 확진자 2명도 31번 환자와의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보건당국은 1사람이 4명 이상에게 전파할 경우를 ‘슈퍼 전파자’로 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910231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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