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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치료비 위해 하루 330원으로 버티다 세상 떠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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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남동생 치료비를 위해 하루 2위안(한화 330원)으로 5년을 버티다 세상을 떠난 누나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아픈 남동생의 치료비에 보태겠다며 돈을 절약해 쌀과 고추장 만으로 끼니를 때우던 여대생 우후아얀(24)이 13일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는데요. 그가 사망할 당시 키와 몸무게는 135cm에 20㎏를 조금 넘은 것으로 알려졌죠.

https://www.dispatch.co.kr/2060079

 

중국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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